20일 광진구 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단지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호떡 판매 행사’... 24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 수익금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장동주민센터(동장 이동재)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사랑의 호떡 판매행사’를 열었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행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앞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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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반죽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만든 씨앗 호떡을 1개 당 1000원씩 판매했다.


사랑의 호떡은 릴레이 방식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는 광장동 충청향우회(회장 문경숙)가 진행, 20일부터 24일까지는 광장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영숙)가 뒤를 이어 운영된다.

호떡 팔아 이웃 돕는 광장동 주민들

호떡 팔아 이웃 돕는 광장동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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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광장동 내 경로당 21곳에 어르신들의 간식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직접 호떡을 맛본 김모씨는“가족들과 먹으려고 산 호떡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고 들어서 저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한 거 같아 뿌듯했고, 봉사자분들이 만들어도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고 맛있어 호호 불어가며 먹어요”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갑자기 추워진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심껏 봉사해주는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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