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 구축' 등 국정과제 이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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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한국고용정보원을 찾아 최근의 부정비리 사건을 강하게 질책하고 조직혁신을 촉구했다.


노동부 산하 12개 공공기관 현장방문 두 번째로 충북 혁신도시 소재 고용정보원을 찾은 김 장관은 "더 이상 부정비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일자리정보 허브기관으로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워크넷(취업알선서비스), 고용보험DB 등 고용정보망을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고용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하는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 구축' 등 국정과제 이행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고용정보원 임직원은 이 날 청렴의무 위반자에 대한 엄격한 무관용 원칙 등을 담은 '조직혁신방안'을 김 장관에게 보고하고 자정 노력을 다짐했다.

고용정보원은 이를 바탕으로 계약의 투명성 강화, 청렴도 제고 및 복무관리 강화, 인사 및 평가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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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계약과정 전반에서 외부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을 활용함에 따라 고용정보원 직원의 임의적 관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청렴계약에 위반하면 업체는 사업에서 영구배제, 직원도 파면 이상 중징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청렴도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적용하고, 연구직은 채용면접 심사위원을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하는 등 공정한 채용 제도를 확립할 계획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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