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걸그룹 EXID가 무대 중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스태프가 무대 위로 올라와 LE에게 마이크를 쥐어 주고 내려갔다. 이에 LE는 마이크를 두 개 잡고 무대를 소화했다.
이같은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LE 마이크 바꾸는 순간 음원이랑 라이브랑 걍 똑같음 ㄷㄷ”(conf****), “와 진짜 LE 리스펙 ㄷㄷ”(ㄹ****), “LE 당황 전혀 안하고 끝까지 자기 파트 소화하는 모습 진짜 멋있다 그와중에 랩 실력ㄷㄷㄷ”(kimk****)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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