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장나라가 KBS2 '고백부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마진주를 만나서 마진주였던 모든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많은 분이 현장에서 수고해주시고 애써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좋은 작품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나라는 "'고백부부'의 마진주는 제게 '마녀 여행을 떠나다'의 노래 가사처럼 그 어떤 마법보다 신비롭고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과거로 돌아가서 느낀, 잊지 못할 추억 속에서 사랑과 가족, 인생의 중요한 의미들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생 잊지 못할 제 인생의 마진주처럼 시청자들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장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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