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여성 폭행’으로 경찰 조사…김희철 눈물 재조명
17일 오전 4시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앞서 강인은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심 있으면 팀에 피해 주지 말고 탈퇴해요.. 제발 다른 멤버들만 무슨 난리냐구요...” “강인 슈주 아님 팬들한테 보이콧 당하고 활동에서도 걸러짐” “한결같은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술 때문에 그 난리를 일으켰으면 이제 쫌 그만해...” “와 슈쥬 활동 중인데 진짜 민폐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올해로 12년 차 아이돌 그룹으로, 슈퍼주니어의 8집 앨범 ‘PLAY’ 타이틀곡 'Black Suit'로 지난 6일 컴백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다리 부상으로 팀에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자신 때문에 팀이 오해받는 게 싫어 포기하려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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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멤버 은혁은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고 멤버인데 무대에 같이 안 있는 게 너무 이상하지 않나”라며 “형이랑 뒤에서 잠깐이라도 같이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신동 역시 “나는(김희철) 무대 잘 못하니까 무대에 설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게 너무 속상했다”라고 슈퍼주니어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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