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지도부,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종합)
$pos="C";$title="[포항 지진]여진도 공포도 끝나지 않았다";$txt="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마트 외벽이 이날 발생한 규모 5.4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무너져 차량 위로 떨어져 내렸다. (사진=연합뉴스)";$size="550,366,0";$no="2017111611345220807_151079969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여야는 16일 강진 피해를 입은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진도 5.4의 강진이 발생한 포항 지역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하면서 예산확보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여야 당 대표들은 이날 일제히 포항 지진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둘러본 뒤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방미 중인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우원식 원내대표 주재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의 지진피해 상황실에서 긴급재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지원금이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과 달리 민간 건물의 내진 설계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보고 내진 설계에 대해 세제 지원 등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다음 주에 추 대표와 이낙연 총리 등이 참여하는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개최해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국회 차원에서 재난지원특위를 구성하는 문제도 논의키로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지진현장을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 차원의 포항 지진 특별지원대책팀을 꾸려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당은 이 지역의 내진 설계 강화 등 근본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포항을 방문해 "다른 당들과 협조해 포항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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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도 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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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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