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왼쪽 두 번째)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왼쪽 두 번째)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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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그룹은 냉난방 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이 '2017년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단체에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여한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54년간 대한민국의 냉난방 공조(공기조화) 산업을 이끌어 온 기업이다.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스탠드 에어컨을 생산했다. 시스템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등 주요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최근 10년 동안 두바이, 알제리,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플랜트 현장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약 60개국에서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국산 제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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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첨단 품질관리 장비를 도입하는 등 신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재무개선을 통한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도 10년 연속으로 선정돼 2관왕에 올랐다"며 "우수한 품질은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냉동 공조 분야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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