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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개인 '사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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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 반전했다.

8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6.96포인트(0.27%) 오른 2552.4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약보합 출발한 이후 장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사흘만의 상승 반전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억원, 105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18억원어치 주식을 매입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13%), 전기전자(1.05%), 섬유의복(0.95%) 등이 오른 반면 철강금속(-1.51%), 보험(-1.17%), 통신업(-0.9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삼성전자 (1.18%), SK하이닉스 (0.97%), 한국전력 (0.65%)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생명 (-1.49%), NAVER (-1.28%), KB금융(-0.86%) 등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1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410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374종목은 내렸다. 90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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