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신영증권 은 8일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게 설정한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수 상승에 따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기존 ELS와 비교해 원금손실조건이 낮아, 투자 경험이 적은 고객들에게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고려해 볼 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본 파생결합증권은 운용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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