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서울고검 검사 (사진=연합뉴스)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변 검사는 6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 건물 4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변 검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변 검사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D

앞서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지난 2일 변 검사를 비롯해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이제영 대전고검 검사, 고모 전 국정원 종합분석국장 등 5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2013년 이른바 '현안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검찰 수사 방해를 주도하거나 깊숙이 관여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