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선대위원장 출신' 김효석 전 의원, 석유협회장 선임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한석유협회장에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출신인 김효석(69·사진) 전 의원이 선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22대 협회장으로 김 전 의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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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중앙대에서 경영대학 교수·학장을 지냈다. 지난 16회부터 18대까지 국회의원을 연임했으며 민주당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 때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대한석유협회장 자리는 올 2월 강봉균 전 회장의 별세로 9개월 가량 공석이었다. 김 신임 회장은 강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9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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