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韓美 정상회담 강력한 동맹체제 강화 논의 기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에 맞서는 강력한 한미동맹체제 강화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주 한미와 한중 연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내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하는데 한반도 안정과 동북아 안녕에 상당한 영향 끼칠 것"이라며 "대화에 의한 평화적 해법원칙 재확인하고 이를 실현할 경제, 외교적 압박에 대한 공조방안이 더욱 심도있게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 통상 협력도 총력 대응 중인 한국의 상황이 고려되는 논의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추 대표는 "이번주말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한중정상회담 가질 예정"이라며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으로 소원했던 관계가 정상화되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에서 대한민국의 일관된 원칙 견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미, 한중 연쇄 정상회담이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력의 의미있는 행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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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도 "안보와 경제를 망라하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외교주간"이라며 "모두가 주인의식 갖고 성숙한 대한민국 보여줘야 할 시기로 정부는 철저히 준비해 국익을 지키고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안보 문제와 국익 앞에서 야당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야당도 이번주 만큼은 품격있는 모습으로 정부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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