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과거 자신이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결혼을 예언했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민석은 "두 사람의 결혼을 예언했냐"는 질문에 "혜교 누나에게 중기형에게 시집가라고 한 적 있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올 7월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서 귀국한 후 송중기가 지난 1월 구입한 서울 이태원 자택에 신혼살림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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