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은 지난 10월 28일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회장 고복례 ) 회원 20여명과 함께 정남진문화벼룩시장에서 '2017알뜰도서 무료 교환전’을 운영했다.
고복례새마을문고 회장은 “도서 교환전 통해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좋은 책을 서로 나누고 교환하여 이웃간 정을 다지고 주민이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새마을문고가 독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의 알뜰도서 교환전은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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