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창업 지원 크라우드 펀딩
내달 3일까지 투자자 모집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구상중인 사업모델이나 창업아이템에 관련해 일반 대중으로부터 사업성을 검증받아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으로 최근 들어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LH가 청년 소셜벤처의 자금조달과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LH가 하는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창업아이템을 정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참여하는 팀은 LH가 2015년부터 지원하는 LH 청년소셜벤처 31개팀 가운데 신청을 통해 선발한 10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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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회적기업인 오마이컴퍼니 내 전용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공유주택을 지어 청년층 자립을 돕는 아이템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 탈북자 자녀 교육지원 등이 올라왔다.
임정수 LH 총무고객처장은 "단계별 창업자금 지원, 창업교육ㆍ컨설팅에 이어 크라우드펀딩까지 지원하면서 참여팀의 외부자금조달과 사업성 검증,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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