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20주년 기념 '학술전시회' 열린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학술대회가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오는 11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성곽의 꽃, 수원화성'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성성역의궤 ▲화성부 성조도 ▲화성도 등 수원화성 축성 관련 유물과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수원화성의 문화재적 가치와 건축 특징,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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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는 '동아시아 성곽유산과 수원화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도 연다. 이날 학술대회는 '수원화성 세계유산 등재 20주년과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학술대회는 ▲세계유산제도와 국내 성곽의 보존관리 ▲일본 성곽 건축의 문화재적 가치와 세계유산 히메지성 ▲중국 평요고성의 가치와 보존을 주제로 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일본 히메지성은 1993년, 중국 평요고성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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