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의장·4당 원대회동 "트럼프 연설 내달 8일 9시~10시 세부 조정"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내달 8일 오전 9시에서 10시로 세부적 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세균 국회의장,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회동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미국 대통령 일정과 관련해서 확정이 안 돼, 공개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보안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덧붙였다.
또 여야는 이 자리에서 중점 추진 법안에 대해 제출하고 각당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합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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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원내대변인은 "국회 운영위원회 산하에 있는 인사청문회 개선소위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국회선진화법 개선 소위는 국민의당에서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 전까지 결산안을 처리해달라는 정 의장의 요청이 있었다"면서도 "결산안과 관련해서는 여당 측에서는 부대의견 철회 요청이 있었고, 한국당은 (여당에서)그대로 받아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견해차이가 있어서 이 부분은 더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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