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3일 "4분기 글로벌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스피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사상 최초로 2500포인트를 넘어섰다. 장 초반 한 때 2500.33까지 상승하면서 코스피는 처음으로 2500선을 밟았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이면서 오전 9시15분 현재는 전장 대비 2.55포인트(0.10%) 오른 2492.0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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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본부장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코스피가 상승세를 탔다"며 "대형주와 국외 노출도가 높은 종목들이 코스피 상승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11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변수가 있지만 4분기 글로벌 소비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이에 따라 국내 수출 기업들이 수혜를 입으면서 코스피의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윤 본부장은 "금리 인상 여부는 이미 증시에 반영이 돼 있고, 금리를 올리는 이유도 경기가 좋은 덕분"이라며 "국내 증시는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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