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캠페인 '언더독, 새로운 시작'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는 올 겨울 시즌을 겨냥한 스포츠 롱다운 'NB 챌린지 다운' 출시와 함께, 캠페인 '언더독,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NB 챌린지 다운과 함께 하는 언더독, 새로운 시작 캠페인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멈추지 않고, 내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언더독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NB 챌린지 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스포티한 롱패딩 스타일로, 7525 발열 덕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열 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체감 온도를 높여준다. 소매 커프스를 통해 소매까지 차가운 바람을 막아줘 추운 겨울철 운동 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적합하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몸판과 소매 사이와 하단 부분에는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배치했고, 팔의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설계했다. 밑단 지퍼를 위로 올릴 수 있도록 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도 불구하고 활동하기 편리하며, 이너 포켓과 이어폰 홀을 통해 이어폰 사용 또한 용이하다. 이 밖에도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옆선 레터링 로고를 적용했고, 후드의 탈부착 부위가 가려지도록 하는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한편, 영상 공개와 함께 뉴발란스 퍼포먼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27일부터 1주일간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NB 챌린지 다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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