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ㆍ핑크 등 색상 다양해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는 오는 25일 올 가을ㆍ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연아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유지하고, 블랙 외에 크림, 핑크 등을 추가했다. 스포츠 브랜드 본연의 기능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림, 핑크,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핑크 컬러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현대백화점 판교, 중동, 충청,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등 우먼스 전문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5만9000원.
연아 다운 푸퍼는 힙을 덮는 길이감으로 레깅스나 슬림 팬츠 등의 아이템과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앞뒤 기장의 편차를 둔 언밸런스 스타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블랙과 핑크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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