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오연수, 이탈리아서 만난 ‘글로벌 우정’ 기대
오연수와 지구 반대편 동갑내기 ‘외국 사람 친구’ 사이의 글로벌 우정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오연수가 이탈리아 아말피에 살고 있는 동갑내기 외사친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수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가는 준비를 하던 도중 첫째 아들이 등장했다.
오연수가 아들에게 “이탈리아 간다. 가서 친구를 사귀고 올거다”라고 말하자 아들은 “나이가 몇인데 친구를 사귀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오연수는 “친해져서 나중에 가족 모두가 그 친구 집에 놀러갈 것이다”고 답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오연수는 버스를 이용해 친구가 살고 있다는 ‘아말피’로 갔다. 오연수는 “애인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닌데 떨린다”면서 긴장감을 표했다.
목적지에 내린 오연수는 친구 조반나의 남편을 만나 그의 집으로 향했다. 레몬농장에 살고 있는 조반나는 오연수를 보고 반가워했다. 집구경을 시켜주던 조반나는 “앞으로 일 할 곳이다”고 말해 오연수를 당황시켰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조반나의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큰 어른인 할아버지는 오연수에게 “아름답다”고 말하자 식사를 하던 가족들 또한 “재클린 케네디를 본 것 같았다”며 오연수를 칭찬했다.
한편, JTBC ‘나의 외사친’은 나의 외사친들이 가진 다른 꿈,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인생 중간 평가의 시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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