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D '디지털경제전망 2017' 발표
ICT 부가가치·고용비율 등서도 1위
디지털정부, 가용성도 가장 뛰어나


OECD에서 한국이 1위…인터넷 속도·ICT 특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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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OCED 국가 중 가장 빠른 인터넷 평균속도(29Mps)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R&D 사업지출 중 ICT의 점유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ICT 인프라 기반이 가장 잘 조성된 국가로 뽑혔다.


11일 OCE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DEP)는 '디지털경제전망(Digital Economy Outlook) 2017'이라는 보고서와 '디지털경제전망 한국 특별판'을 공개했다.

OECD는 이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은 경제성장의 중심축이자, 혁신성장과 수출의 핵심 동력으로, 한국은 초고속인터넷(broadband) 등 ICT 인프라 기반을 훌륭하게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ICT 부가가치(10.4%)·ICT 고용 비율(4.6%)·연구개발(R&D) 사업지출 중 ICT 점유율(3.3%)·ICT 특허 비율(18%)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인터넷 평균속도(29Mps)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선 초고속 인터넷(fixed broadband) 가입자 중 100Mbps 이상 비율이 76%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전체 부가가치 중 ICT 분야 부가가치(2015년)

전체 부가가치 중 ICT 분야 부가가치(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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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이메일 등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본 활용도는 높게 평가된 반면, 클라우드컴퓨팅·빅데이터 등 고급 ICT 분야 활용은 현재 낮은 상태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클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산업용 로봇 활용이 많은 편(3위)이며, 공공데이터 접근성과 가용성이 가장 우수(1위)한 디지털 정부로 평가됐다.


최근 정부와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보안 정책의 시행으로 디지털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기업들이 충실히 이행하고 있지만, 사생활 침해에 있어 개선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디지털경제전망은 OECD 회원국의 디지털경제 동향 및 전략, 정보통신기술(ICT) 현황에 대한 통계 정보를 소개하는 보고서로, 이를 회원국 정책 담당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CDEP가 2년 주기로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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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을 중심으로 기술한 '디지털경제전망 한국 특별판'이 함께 발간되었으며, 이는 OECD가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디지털경제전망 보고서를 만든 최초의 사례다. OECD 본부(프랑스 파리) 이외의 국가에서 발표한 것 역시 최초다.


오픈 정부데이터의 가용성 및 접근성(2017)

오픈 정부데이터의 가용성 및 접근성(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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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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