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지하철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무임승차 연령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28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무임승차 연령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39.8%로 나타났다.

이어 무임승차 연령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손실을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은 22.6%였다. 무임승차를 폐지하고 요금할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이 21.0%였으며 기타 12.4%, '잘 모름' 4.2%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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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역에서 무임승차 연령 상향조정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대전·충청·세종에서는 '무임승차 폐지·요금할인 도입' 의견이 23.8%로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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