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 목포대학교 본관 1층 홍보관에서 “해외 온라인 판매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업”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외국어 능력과 정보화 능력을 갖춘 젊고 패기있는 인재들이 이베이, 타오바오 등 해외 온라인망을 기반으로 국내 물건을 해외에 판매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광주·전남 지역 해외 온라인 수출 시장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멘토링 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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