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건에 비해 크게 늘어

올해 상반기 군대 내 동성애 적발 건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군대 내 합의에 의한 동성 간 추행 사건은 총 21건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3년 2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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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출과 외박이 자유롭지 않은 사병들이 영내에서 관계를 맺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7월에는 취침시간에 병사들이 생활관 내부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사건도 있었다.


김학용 의원은 "군대 내에서 동성애 문제가 빠르게 늘고 있어 군 기강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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