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책 읽고 소통하고 싶은 가족 모여라
양천구, 29일까지 '제1회 양천구 가족 독서토론대회'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9일까지 11월11일에 개최하는 '제1회 양천구 가족 독서토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부모와 자녀가 같이 책을 읽으며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 올바른 토론문화와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토론대회를 마련했다.
또 올 2월부터 운영한 ‘독서디베이트 교실’ 참가자에게 토론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토론대회에서는 지역 거주 초등학교 5~6학년 자녀 가족들을 대상으로 16개팀 48명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3인이 1팀으로 구성, 초등학생 자녀 1인 이상 참여하여야 하고, 부모 중 1인은 무조건 참여해야 한다.
또 사촌(부모의 형제?자매)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최나미 著)을 읽고 40분간 토론을 하게 된다.
독서토론대회 참여자들에게는 10월14일, 21일, 28일 토요일 오전 9~오후 1시 평생학습관에서 독서토론을 위한 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본선날에는 독서 퀴즈가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11월 4일 오전 9시~오후 5시 목동중학교에서 16개팀 독서토론 예선이 있고, 11월 11일 오전 10~오후 4시 양천구청에서 4개팀의 본선 및 결승이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최우수 1팀, 우수1팀, 장려 2팀이 선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한국독서토론협회 홈페이지(http://cafe.naver.com/krda)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가족들이 함께 독서와 토론을 생활화하면 아이들에게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데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독서토론대회에 참여, 부모와 자녀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262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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