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목공예센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 행사’운영"
"나무곤충, 뒤주 저금통, 나무선반 만들기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장흥군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목공예센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층에는 시제품 제작실, 홍보전시관,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2층과 3층에는 창업보육실, 디자인 개발실, 교육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있다.
이날 행사는 나무곤충 만들기, 나무선반 만들기, 뒤주 저금통 만들기로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30여명의 학생과 부모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목공예와 친숙해지는 기회는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장흥군의 목재문화사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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