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출신 기업인 오동석 다인그룹 대표가 고향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경로당에 선풍기 400대를 기증했다. 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 출신 기업인 오동석 다인그룹 대표가 고향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경로당에 선풍기 400대를 기증했다. 사진=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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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상당 선풍기 400대 장성군에 기증
장성군, 경로당 및 소외가구 등에 전달해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장성군 출신 기업인 오동석 다인그룹 대표가 고향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경로당에 선풍기를 기증했다.

장성군은 최근 오 대표가 장성지역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2,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400대를 장성군에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달 19일부터 장성지역 모든 경로당 337개소에 선풍기 한 대씩을 나눠줬다. 남은 선풍기는 저소득 사례관리 가구를 선별해 전달했다.

장성 북이면 출신인 오 대표는 2011년 다인건설을 설립해 건설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일궈왔으며, 현재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30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중견기업 대표다.


오 대표는 평소 고향인 장성뿐 아니라 경기도 지역에도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벌여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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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표는 “유난히 더운 올 여름 고향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선풍기를 구입해 드린 것뿐”이라며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다니 제 마음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오 대표는 장성이 자랑하는 출향인사”라며 “경영인으로서도 훌륭하지만 고향을 잊지 않고 어르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눌 줄 아는 큰 마음이 더욱 존경스럽다”고 고마워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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