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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건대 '더프라우', 오피스텔, 상가 흥행 가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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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코오롱더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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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코오롱 건대 ‘더프라우’가 공동주택은 모집마감, 오피스텔과 상가 일부 물량만 남아 있는 상태로 모집 마감을 예고 했다.

지난 코오롱이 강북 최대상권 건대입구역에 더프라우를 신규 공급, 현장을 선보였고,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연 화두가 된 바 있으며, 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는 날개 돋친 듯 오피스텔과 상가의 인기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오롱 더프라우는 연면적 44,074.06㎡에 지하 3층, 지상 26층, 3개동(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의 주거시설과 지하1층 13호실, 지상1층 44호실, 지상2층 15호실 총 72호실로 구성 되는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 현장은 상업시설, 공동주택에 오피스텔까지 들어가는 초대형 단지로 건대입구역 2~3분거리에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교통, 교육, 생활, 문화 프리미엄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프라우 관계자는 “입지적 요인과 생활 인프라가 한곳에 집중되어 있고, 더프라우 외에 신규 공급 예정이 없는 상태라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이 몰릴 수 밖에 없다” 라고 설명했다.
더프라우가 들어서는 건대역 사거리는 강북 최대상권으로, 일 10만 소비인구와 일일 총 642억의 매출이 발생되는 곳이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학교부지시설, 연건평 20만평 개발사업, 스타시티사업 등으로 큰 상권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는 국내 상권 중 Top of Top의 위치에 서있는 상권 중 하나로 성장했다.

건대, 세종대, 한양대의 3개 대학가로 인한 젊은 소비층과 스타시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흐르는 동선이 아닌 소비하기 위해 모이는 소비인구로 채우며, 365일, 주7일내내 소비인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지속적으로 확장이 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상권에 비해 인근 건대 맛의 거리와 스타시트 상권에도 신규 공급이 전무한 상태로 극심한 매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더프라우의 신규 공급은 최적의 입지 요소와 더불어 매물 부족현상으로 인해 근래 들어 최적의 투자요소를 갖추고 있다라고 분석 된다.

또한 배후세대인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180세대를 등에 업은 고정수요층과 건대역 상권이라는 외부수요가 합쳐지면 더프라우에 대한 가치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80세대로 이루어진 더프라우 오피스텔의 경우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이 가능한 건대입구역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잠실대교,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 되어 있다.

이 때문에 강남과 잠실 등 강남권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면서 강남권 직장인들의 수요를 흡수 할 수 있으며, 인근 3개 대학에서 매년 증가되는 신입생들의 두터운 수요층과 건대사대부중고, 광양중고 등 명문 중고 인접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층이 확보되어 있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및 시네마, 건국대병원, 이마트, 광진구청 등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서울숲, 뚝섬한강시민공원,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등으로 다양한 여가생활 및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20층 조망권에 원룸형 두가지 타입과 투룸형 한가지 타입이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런 하이그로시 내장재로 입주자들에게 럭셔리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형 풀옵션, 넓은 주차장, 지상 1층과 2층, 지하 1층의 상업시설 입주 등으로 입주자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더프라우 관계자는 “건대역이라는 프리미엄 입지는 풍부한 배후 수요 및 생활인프라를 제공 하기 때문에 여타 현장에 비해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더불어 상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 때문에 이번 신규공급은 건대역 주거 및 상권 시장에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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