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3G 데이터 로밍 문제 해결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는 아냐


LG전자, 출시 3년 넘은 'G3'에 여전히 사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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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전자가 지난 2014년 6월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G3에 대한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출시된 지 3년이 넘은 제품에 여전히 사후관리를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용 G3에 대한 SW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SW 버전 이름은 'D85130g'이며 용량은 132메가바이트(MB)다. 2G/3G 데이터 로밍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안전성 개선, 구글 보안 패치 등이 포함됐다.

IT매체 GSM아레나에서 ID 'TechLover1'는 "G3 이용자에게 좋은 소식이다"라고 했으며, ID 'MechaStark'는 "내가 써본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G3를 추억하기도 했다. G3는 LG전자 'G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총 530만대가 판매됐다.


LG전자는 T모바일과 함께 G3에 대해 총 10차례 SW 업데이트를 했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작년 8월로 구글 보안 강화 업데이트였다. OTA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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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은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를 기대했으나 G3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IT매체 폰아레나에서 ID 'trojan_horse'는 "구글에서 만든 스마트폰이 아니고서는 3년 지난 스마트폰에서 최신 OS 업데이트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4월에 출시된 G4와 같은 해 10월 출시된 V10에 대해서도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으려다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로 결정은 번복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V10은 지난 5월에 최신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G4는 3분기 중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는 상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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