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다음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쳐]

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다음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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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오른쪽 무릎을 다쳐 다음 2017~2018시즌 초반 경기를 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시티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경기에 결장한다. 지난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여덟 번째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한국에서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계속 한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수술 이후 점검을 위해 스완지 구단 의무팀도 한국을 방문해 기성용을 만나고 돌아갔다. 부상의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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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카타르와의 원정 경기 후 귀국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내부에 염증이 있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성용은 현재 많이 회복됐지만 아직 훈련을 시작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는 3일부터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했지만 기성용은 초반 훈련에 불참하면서 향후 팀내 주전경쟁도 늦게 시작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다음달 13일 개막한다. 기성용이 이날까지 돌아오지 않는다고 발표한 만큼 같은달 31일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도 제 컨디션으로 뛰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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