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스미후루코리아가 자사의 7번째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로 최상급 고산지에서 키운 ‘현존하는 최고의 풍미 바나나, 풍미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풍미왕은 필리핀 다바오 청정 산지 중에서도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갖춘 토양인, ‘리치 소일’을 지닌 최상급 고산지 농장에서만 재배된다. 맛과 향이 응축된 진한 노란 빛깔의 과육이 특징이다.
제한된 생산량으로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 스미후루 공식 온라인몰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미후루는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를 골라 먹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사과맛 바나나 ‘바나플’과 필리핀 전체 바나나 생산량 1%의 ‘로즈바나나’ 등 7종류의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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