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外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손석희 저널리즘=탄핵정국 보도를 주도하며 입사 3년 만에 동시간대 메인뉴스 시청률·영향력·신뢰도·선호도 모두 1위를 휩쓴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을 밀착 취재했다. 손석희는 이슈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청자로 하여금 뉴스의 맥락을 이해하고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특출하다. <정철운 지음/메디치미디어/1만5000원>
◆부산은 따뜻하다=인생열차 이용 안내서다. 타지인 부산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일기와 후배 사원들에게 알려주는 세상살이 요령을 담았다. 사소한 1%의 변화로 모든 것을 바꾸는 힘, 거꾸로 생각하는 사고방식 등 인생열차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반극동 지음/행복에너지/1만5000원>
◆매력적인 피부 여행=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일에 '피부읽기' 열풍을 불러왔다. 피부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광고나 트렌드가 아닌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독일의 주요방송사 및 신문매체에서 피부건강 자문역을 맡아온 피부과 전문의다. <옐 아들러 지음/배명자 옮김/와이즈베리/1만5000원>
}◆베누스 푸디카=박연준 시인의 세번째 시집. 시인은 직설적인 화법과 도발적인 시어로 새로운 세대의 독특한 감수성을 보여왔다.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는 은밀하고도 섬세한 언어를 통해 뿜어나오는 발랄한 에로티시즘의 미학과 사회적 억압과 편견에 대항하는 독창적인 시적 목소리가 투명하게 빛난다. <박연준 지음/창비/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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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속 봄잔치=김주하 시인의 첫 시집. 해설을 쓴 박제천은 '물방울 속 아일란 쿠르디'에서 시인의 순결한 염원을 본다. 그가 보건대 이는 오히려 애잔하기 그지없는 풍경이다. 시인의 염원은 연민에서 우러난다. 연민은 쇼펜하우어가 말하듯 최고선의 정감이다. 시인의 순결한 정신이 연민의 수원지다. 그래서 김주하의 시적 특징을 자연스럽고 명쾌한 상상력과 더불어 '복음서가 말하는 아가페로 가득 찬 연민'이라고 정리한다. <김주하 지음/문학아카데미/1만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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