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에서 송은이와 김영철이 유쾌한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상부부 송은이·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송은이는 미소를 지으며 “아, 진짜 좋아하는구나. 진짜 좋아하네, 영철이가”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당연히 관심 있을 나이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 도착한 후 택시 투어를 시작했다. 택시 기사는 다정한 인사말로 이들을 맞았으나, 송은이와 김영철이 끝없이 수다와 노래에 점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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