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카타르가 걸프국가로부터 집단 단교를 당한 가운데 터키가 카타르와 군사협력 강화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터키의회 여당 '정의개발당'(AKP)은 우파 야당 '민족주의행동당'(MHP)과 본회의에서 터키와 카타르의 군사협력합의안을 비준했다.

양국의 군사협력안은 ▲ 카타르 기지에 터키군 파병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치안병력 훈련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초기 파병 규모는 500∼600명이다.

AD

또 카타르 수도 도하에 공동사령부를 설치하고 카타르군 소장이 사령관을, 터키군 준장이 부사령관을 각각 맡을 계획이다.

위미트 야르듬 터키 외교부 실장은 "터키는 카타르와 공통적인 외교 비전과 이해관계가 있기에 전략적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