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클라우드 기업, 아프리카 진출 속도낸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아프리카 ICT 단체와 MOU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아프리카 지역 ICT 발전을 위한 공동체인 'Smart Africa Alliance(SAA)'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클라우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긴밀하게 협업을 해 나아가기로 하였다고 12일 밝혔다.
SAA는 르완다,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내 15개국을 회원국을 중심으로 ITU, ATU 등 9개의 회원기관(국제기구) 및 에릭슨, 화웨이, 인텔 등 7개사 회원기관(민간부문)이 아프리카 ICT 기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사업기회의 공유를 목적으로 TAS 2013년 행사 이후 설립된 단체다.
왼쪽부터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하마둔 투레 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Smart Africa Alliance)사무총장,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은, 양국 및 한국-아프리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양국의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해 나아갈 계획이다.
하마둔 투레 SAA사무총장은 "이번 KACI의 르완다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클라우드컴퓨팅 기술 및 정책 등의 변화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활성화를 통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부회장은 "아프리카 시장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도전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하다"면서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는 쉽지 않겠지만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아프리카 지역 각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활동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에게 충분한 진출 가능성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KACI-Smart Africa-한글과컴퓨터 간 3자 체결로 이루어졌으며 한컴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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