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코나아이가 28일 1분기 연결기준 직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매출 230억원, 영업적자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코나머니가 아직 의미있는 매출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해외시장의 매출이 예상보다 적게 집계 된데 따른 것"이라며 "인도, 아프리카 등의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2분기 부터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가이던스인 매출 1800억원에 180억원의 영업이익은 그대로 추정되고 있다"며 "가이던스는 연초에 플랫폼부문과 해외부문의 부문장들이 새로이 영입되면서 추정된 수치로, 1분기의 손익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매출은 예상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지난 1월 25일 플랫폼사업부문과 해외사업부문의 양대 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플랫폼사업부문장으로 이황균 전 KG모빌리언스 부사장을, 해외사업부문장으로 덴마크 출신의 클라우스 한센(Claus Hansen) 전 씬필름일렉트로닉스(Thinfilm Electronic)부사장을 각각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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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나아이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코나머니는 오크밸리 81% 할인 상품에 이어 전국 300여개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커피빈 전용카드, 그리고 전국 하나로유통 직영점까지 확대하는 등 수익 창출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나머니는 코나아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충전식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코나머니를 이용하면 국제 결제 표준(EMV)에 부합하는 선불 카드를 누구나 발행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코나머니 앱을 설치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이 있는 카드를 선택해 결제 시에 사용하면 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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