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송동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도로변에 주·정차중인 차량 9대와 보행자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김모(74)씨와 임모(70)씨 두 사람이 숨지고, 가해 차량 운전자, 피해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액티언 차량 운전자 정씨는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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