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동부증권은 에쓰오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20,800 전일대비 6,700 등락률 +5.87% 거래량 702,046 전일가 114,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에 대해 정제마진 개선과 배당 성장 기대감을 높일 때라고 19일 평가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1분기 323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4%나 감소한 실적을 전날 발표했다.


한승재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는 환율 하락에 따른 효과가 예상보다 큰 900억원 반영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4639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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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중동의 신규 증설 제한이나 감산에 따른 정제 처리량 감소, 중국 수출 쿼터 감소에 따른 연평균 등경유 마진의 반등을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로 진입하는 휘발유 마진의 개선 가능성 역시 간과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본격적인 상업가동이 예정돼 있는 고도화 설비의 영향으로 내년 이후 안정적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해 배당성향 60%(6200원)를 바탕으로 추후 이익 성장에 따라 중간과 기말 배당의 안정적인 성장 기대감을 높일 시점”이라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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