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한국OGK가 자연과 사람에 친화적인 착한 스포츠용품 브랜드 N을 통해 '미세먼지 안경(ANTI-FOG GLASSES)' 라인을 출시한다.
'미세먼지 안경'은 자체 생산한 안티포그 렌즈로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함께 낄 경우 발생하기 쉬운 렌즈 김서림을 방지해 착용 시 불편함을 줄여준다. 더불어 호흡기, 피부 등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눈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디자인은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스포츠 고글 스타일 '홀리'와 라이프 스타일 '알누스', '애쉬' 등으로 선보인다. '홀리'는 얼굴을 감싸는 형태로 러닝, 자전거, 등산 등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알누스'와 '애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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