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공연 ‘라이징 스타’ 선정, 네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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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의 융복합 공연 제작지원 사업 ‘라이징 스타’를 통해 선정된 공연 네 편이 공개된다.


‘라이징 스타(RISING STAR)’는 한콘진이 2016년 시행한 ‘우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브랜드 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조화를 이룬 혁신적 공연 콘텐츠를 선정해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한콘진은 지난해 총 네 개의 공연 콘텐츠를 선정해 1년 동안 제작 경험이 풍부한 전담 PD를 배정해 공연 기획부터 제작, 유통, 마케팅까지 지원했다.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게 될 작품은 ㈜놀공의 ‘빙 파우스트 메피스토앤코(BEING FAUST @ MEPHISTO&CO)’ 퓨전엠씨의 ‘코드네임 815’ ㈜시간극장의 ‘오토마타인형극장-별주부전’ 헤드쿼터:무제의 길의 ‘플러그인 시티(PLUG-IN CITY)’ 등 네 편으로 지난해 12월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연 이후 첫 번째 정식 공연이다.

㈜놀공의 ‘빙 파우스트 메피스토앤코’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방배동 두리춤터 무대에 오른다. 고전 문학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문학과 전시, 공연, 게임을 결합한 관객 참여형 콘텐츠로 디지털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 포맷을 제시할 예정이다.


퓨전엠씨의 ‘코드네임 815’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비보잉, 비트박스, 레이저 아트,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 등이 결합됐다.


㈜시간극장의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은 28일부터 6월 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로비에서 공연한다. 고전문학 ‘별주부전’을 재구성한 인형극으로, 인형 조정자 없이 로봇 제어장치로 연기하는 ‘마리오네트’와 자동 구동장치로 운영되는 ‘무대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해 기존 인형극과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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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쿼터:무제의 길의 ‘플러그인 시티’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에서 열린다. AR(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공연용 애플리케이션을 따라 실제 공간을 이동하는 게임형 공연이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라이징스타를 통해 발굴된 공연이 새로운 융복합 공연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기존 공연들과 차별화되는 독창적 무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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