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 위치한 앤디스테이블은 그동안 미쉐린 스타 출신 외국 셰프들과 함께 매월 팝업 이벤트행사를 진행했으며 매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왔다.
4월의 팝업 이벤트에서는 우리 고유의 식자재인 두릅과 완두콩, 톳 등을 활용해 우리고유의 향과 세계 3대 진미가 어우러지는 화려한 식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차 떼오도르와 구르메 치즈를 활용해 이승진 셰프만의 독창적인 프렌치 컨템퍼러리를 만날 수 있다. 99명 한정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어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