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협치가 필요
강서구-서울도시가스회사(주), 안전문화 활성화 위해 맞손 잡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살기 좋은 안전도시 조성을 목표로 안전 협치(協治)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도시안전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응체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구는 서울도시가스 서부지사와 지하시설물에 관한 안전관리, 도로굴착공사 안전모니터 등과 관련한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협약은 ▲지하시설 등 취약시설물 개선을 위한 안전캠페인 ▲하·우수관 공사 안전관리 ▲굴착공사 안전모니터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뿐 아니라 두 기관은 가스안전점검서비스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협약의 내용으로 삼았다.
가스검침원이 안전점검 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견, 구의 복지지원시스템에 연결하는 위기가구 발굴요원으로 활약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복지도 강화하는 일석이조 사업으로 보고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성공적인 안전거버넌스 사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안전에도 협치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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