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벚꽃보다 화사한 원피스룩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야노시호, 송윤아, 이정진이 완벽한 봄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지난 2일 샹티 공식 모델 야노시호, 조르쥬 레쉬 공식 모델 송윤아, 다니엘 에스떼 옴므 공식 모델 이정진이 함께 한 ‘패션 이즈 롯데, 벚꽃을 입다’ 토크쇼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토크쇼는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롯데월드타워 오픈 기념 행사인 ‘롯데 그랜드 페스타’일원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 광장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이날 행사에서 야노시호, 송윤아, 이정진은 ‘벚꽃을 입다’라는 주제에 맞게 핑크 컬러 아이템으로 벚꽃보다 화사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 미니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2017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인 페일 도그우드 톤의 원피스로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송윤아가 착용한 조르쥬 레쉬 원피스는 허리 부분의 벨트 포인트가 더해져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이정진은 센스 있는 슈트룩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많은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에스떼 옴므 네이비 컬러의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슈트에 핑크 셔츠, 화려한 패턴의 행거치프를 매치해 젠틀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완성하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