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인식 서비스와 상반기 내 출시 예정

김광현 네이버 검색 리더(사진=네이버 제공)

김광현 네이버 검색 리더(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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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네이버가 검색과 번역, 이미지로 검색 기능 등을 담은 키보드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키보드'를 올해 상반기 선보인다.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을 열고 네이버 키보드 출시를 알렸다. 반동현 네이버 K키보드 리더는 "네이버검색, 파파고, 움짤, 그림판, 한자변환 등의 기능이 담긴 네이버 키보드를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며 "네이버 키보드는 앱을 설치하면 모든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키보드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 앱 실행 없이 검색과 번역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키보드 자판에서 네이버 검색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대화 상대자와 검색 결과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인공신경망 번역(NMT) 시스템인 '파파고'도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대화의 재미를 더하는 그림판과 '움짤'(움직이는 짤방) 메뉴도 지원한다. 이밖에 다음 단어 예측 추천 및 오타 교정어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갖췄다. 한자변환 입력 및 5종 한글 키보드 레이아웃, 사용자 맞춤 스킨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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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현재 이용자 1000여 명의 의견을 받아 네이버 키보드를 개발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상반기 내 이미지 인식 서비스의 출범도 알렸다. 김광현 네이버 검색 리더는 "현재 쇼핑에 국한된 이미지 인식 서비스를 상반기 내 범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이 이미 시행 중인 이미지 인식 서비스는 글자가 아닌 이미지가 검색의 도구가 되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미지 인식 서비스를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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