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다. 3거래일째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8포인트(0.06%) 오른 2162.48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개인 매수세가 커지면서 이내 상승 전환했다.

이 시각 개인은 635억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원, 21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99%), 기계(0.61%), 의료정밀(1.97%), 건설업(0.62%) 등은 상승세인 반면 전기·전자(0.66%), 운송장비(0.87%), 통신업(-1.16%)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0.67%), SK하이닉스(-1.37%), 삼성물산(-0.39%) 등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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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0.99%)와 기아차(-0.83%), 현대모비스(-2.34%)의 하락률이 크다. '사드 갈등' 여파로 중국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3월 현대ㆍ기아차의 중국 출고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44.3%, 68.0% 감소했다.


반면 한국전력(0.77%), NAVER(0.35%), POSCO(1.45%) 등은 상승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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