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정통 방식의 질소 커피인 '나이트로 콜드 브루'의 출시를 앞두고 28일 스타벅스 광화문점에서 바리스타들이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28일 서울 광화문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20개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 매장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직접 뽑는 순간 쏟아 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시각적인 특징부터 마실 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입안에 여운이 남는 깊은 맛까지 새로운 아이스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커피 원두 본연의 자연적인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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