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 캠프의 김경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 권한대행은 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 공정한 대선 관리와 민생 챙기기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광장에서, 집에서, 직장에서 추운 겨울 내내 흔들림 없이 함께 했던 촛불 민심이 정권교체를 하는 날"이라며 "이날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는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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