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북한이 지난해 핵무기 핵심 원료인 '리튬6'를 해외에 팔려고 시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유엔의 대북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리튬6를 국영 '청송연합'이 운영하는 위장 회사를 통해 판매하려고 했다. 청송연합은 북한 무기 수출의 최소한 절반을 맡는 것으로 여겨져 미국과 유엔의 금수 조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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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청송연합의 위장 회사가 리튬6를 주중 북한 대사관과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가를 통해 팔려고 한 것으로 추정했다.

리튬6의 잠재적인 구매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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