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코스닥 시장]IPO 주관사에 대한 성과평가 실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거래소는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IPO주관사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한다. 신규 상장법인에 대한 시장정보 공개도 확대키로 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신뢰 및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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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장 주관사의 사후 평가 등 상장 주관사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IPO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에 대해 상장주선인의 기업분석보고사 발행을 3년간 6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투자자의 알권리와 신뢰회복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상장기업에는 2년간 기업설명회 2회를 의무화했다.
투자자 피해를 유발하는 불성실 공시행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호재성 유상증자 공시 이후 반복적 정정공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불성실공시로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투자조합 형태의 최대주주에 대한 공시정도도 확대하기로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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